3월에 노후화로 인해 철거되는 다이요우 영화관

레트로한 느낌이 좋았다

극장 문 앞에는 C. 채플린

팸플릿 선반의 오른쪽 옆에는 J. 딘

왼쪽 옆에는 A. 햅번

채플린의 폐관 안내 문구
운치 있는 좋은 영화관이었습니다.
새로운 건물에서 또 다른 멋진 영화와의 만남이 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.
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래
아무튼 너를 기다리네, 여기까지 와서 나데시 하나노의 저녁 달밤인가
요사노 아키코
현대어 번역
왠지 그리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
꽃이 피는 들판에 나가보니 하늘에는 아름다운 황혼의 달이 떠 있는 것이었다.
단가 교과서에서 인용